솔트웍스는 교육사업을 강화해 교육 분야에서 2007년 매출 329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솔트웍스는 이날 “에이치엘에이법학원의 합병을 계기로 교육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의 고등고시 분야 외에도 변리사 등 고급자격증 및 의ㆍ치학교육 입문 검사, 공무원 시험 등 분야에 진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솔트웍스 또 “현재 신규 학원 인수를 위해 몇몇 학원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업확대를 통해 2009년에는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