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정책

올해 사회적일자리 13만3천여개 공급

지난해 2배 수준으로 늘어나

올해 각 분야의 사회적 일자리가 13만3천여개공급된다. 기획예산처는 2006년 정부 부처 주도로 공급되는 사회적일자리수가 지난해 6만9천314개의 두배 가까운 13만3천509개가 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관련 예산도 지난해에는 7개 부처에서 1천691억원이 투입됐으나 올해는 8개 부처에서 3천39억원이 편성됐다. 올해 새로 시작되는 사회적일자리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38억원, 1만1천192명), 문화부의 어르신체육활동지원사업(30억원, 250명), 청소년위원회의 청소년방과후활동지원(77억원, 600명),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운영(16억원,350명), 청소년지도사인력풀 운영지원(9억원, 100명) 등이다. 또 복지부의 노인일자리지원사업(작년 3만5천명→올해 8만명), 산림청의 공공성산림숲가꾸기사업(2천명→3천373명), 복지부의 방문도우미사업(7천명→1만3천명),교육부의 대학장애학생 도우미 지원사업(320명→768명) 등은 올해 수혜자수가 대폭늘어났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지난 2003년 노동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수혜자수가 2003년 2천명, 2004년 4만7천491명 등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정부는 그러나 사회적일자리가 그동안 효과는 검증되지 않은 채 외형 중심으로추진돼 왔다고 보고 올해 엄정한 성과 평가를 거쳐 효율이 떨어지는 사업은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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