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특별자치시의 술탄인 하멩꾸 부워노 10세를 평택사업장에 초청해 휴대폰 생산라인과 전시실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원도 초청으로 동아시아 관광포럼 참석차 방한한 하멩꾸 부워노 10세가 LG전자에 요청해 이뤄졌다. 술탄 일행은 박경수 LG전자 HE사업본부 부사장과 이웅범 MC생산담당 부사장 등 LG전자 관계자들의 안내로 평택사업장을 둘러봤다.
욕야카르타 특별자치시는 자카르타ㆍ아체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3대 특별주로 인도네시아의 자바섬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300만명이 거주하는 교육ㆍ과학ㆍ문화의 중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