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업체인 시그네틱스의 일반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이 1.48대1을 기록했다.
16일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시그네틱스는 공모 청약 첫날 일반 배정 물량 280만9,766주 모집에 417만1,500주가 몰려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2,600원으로 청약증거금은 54억2,295만원이 몰렸다.
영풍그룹 계열사인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제조 후공정인 밀봉 포장 등을 영위하는 업체로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