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고 부인을 손찌검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 씨가 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류 씨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이 억울하게 묻히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며 “끝까지 가보자, 진실을.. 위해..세상이..참”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류씨는 2011년 5월 서울 강남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부인 조모(29)씨 소유의 벤츠 승용차에 GPS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약 8개월 간 부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류시원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