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보철강 3자인수 공장완공후에 논의/한 부총리

한승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보철강의 향후 처리문제와 관련, 『현재 공장을 완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3자인수문제 등은 공장완공 후에 논의할 문제』라고 밝혔다.<관련기사 3면>한 부총리는 한보철강을 국민기업화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3자인수 등 (한보의 소유권문제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고 (한보사태가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일차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최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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