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7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보통주 165만주, 우선주 25만주를 자사주로 장내 매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취득액은 25일 종가 기준으로 보통주 1조9,635억원, 우선주 2,297억5,000만원 등 총 2조1,932억5,000만원이다.
1일 매수 한도는 취득 주식 수의 10%인 보통주 16만5,000주와 우선주 2만5,000주이며 위탁증권사는 삼성·한국투자·교보·미래에셋·하나대투 등 5곳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