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저축銀 사장에 조제형씨
김민열 기자 mykim@sed.co.kr
예금보험공사는 28일 부실 저축은행를 정리하기 위해 설립되는 예가람상호저축은행 사장에 국민은행 부행장과 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 부사장을 지낸 조제형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영업 정지된 아림(경남 거창), 한중(서울), 플러스(부산) 등 3개 부실 저축은행의 정리를 위해 설립되는 가교은행이다.
입력시간 : 2005/06/2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