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깨진 화분을 활용한 캠페인 펼쳐 눈길을 끌었다.
ING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라는 메시지로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흔히 불길하다고 생각되는 13일의 금요일도 'ING생명과 함께라면 즐거운 금요일이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 이벤트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하고 불길한 순간을 암시하는 소재로 '깨진 화분'을 활용했다.
줄지어 늘어선 깨진 화분 옆에는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없이 다 잘 될 거야'라는 푯말이 꽂힌 온전한 화분들을 함께 세워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전달했다.
ING생명은 이날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행운의 문구'를 공유하며 ING생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을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