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더존비즈온, 세무회계 전문가 컨퍼런스 열린다

국내 최대 세무, 회계 분야 전문가들의 컨퍼런스인 ‘2012 Real Partnership Conference’가 개최돼 세무회계 업계의 트렌드와 최신 컴플라이언스 이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I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오는 15~16일, 22~23일 2주에 걸쳐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및 회계법인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2012 세무회계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무회계 분야의 IT 전략을 통한 미래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스마트 워크(Smart Work) 솔루션 등의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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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부터 최초 시행되는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대한 세무회계 시장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스마트,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성공리에 개최된 2011 프리미엄 세미나에 이어 전국 세무회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세무회계 분야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관련 산업계의 IT 니즈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법, 제도 등에 대한 시장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세무회계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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