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DIY 소셜 매거진’ 서비스 ‘올레펍(olleh pub)’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레펍으로는 전용 제작 도구를 이용, 개인이 손쉽게 매거진을 제작해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독할 수 있다.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손쉽게 전달하고 제작된 매거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 또 올레펍 앱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매거진도 책장처럼 정리해 편리하게 구독이 가능하다.
올레펍은 개인들이 주로 자체 제작한 매거진을 올리는 ‘DIY펍’, 연예ㆍ오락 관련 ‘엔터펍’ 등 크게 5개 메뉴로 구성됐다. 유명한 블로거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콘텐츠는 ‘칼럼펍’에서 검색할 수 있다. 또 기업의 이벤트ㆍ상품 관련 콘텐츠 전용인 ‘브랜드펍’ 코너도 마련됐다. 올레펍 앱은 애플 앱스토어ㆍ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