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한일국가대항 골프 장타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공정안 등 7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국제골프장에서 열린 장타대회에서 합계 2,438야드를 쳐 일본(2,157야드)을 281야드 차로 제쳤다고 대회 주최사인 장타전문 드라이버 브랜드 웍스골프가 4일 밝혔다.
단체전은 7명의 선수가 3구씩 쳐 최장 샷 거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미나미데 기미히로가 395야드로 우승했고 한국 선수로는 곽길헌이 380야드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경기 광주의 뉴서울CC가 휴대전화로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휴대전화로 '760*8000'을 누르고 무선인터넷 접속버튼을 누르면 뉴서울 인터넷 예약화면에 연결된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조회하고 예약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