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우 SEN Plus멘토는 삼성중공업이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2척을 4,195억원에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 멘토는 “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수주를 거의 독식하고 있다는 것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입원을 하면서 삼성그룹의 개편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멘토는 “3만6,000원이 적정가이며 2만8,000원 이하 가격은 안전 매수가격으로 반등이 유력하다”면서 “빠른 적정가 회귀가 일어날 것으로 판단되는 것을 고려해 공격적인 매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