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는 27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독거노인 사랑잇기’ 프로젝트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cs는 내달부터 200여명의 직원들이 매주 2~3회 독거노인에게 1:1로 안부전화를 하고 무료진료 등의 생활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화와 방문을 허락한 독거노인을 기업체에 연결해주고 봉사자에 대한 교육 업무를 맡는다. ktcs는 이밖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활동인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전화예절 강의’등 업체의 전문성을 활용한 프로보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