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글로벌비즈니스] 한성차 벤츠전시장 오픈

한성자동차(대표 김성기)가 대전에 메르세데스 벤츠자동차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한성자동차는 개장기념으로 대전·충청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자동차 시승이벤트를 지난 23~25일 가졌다. 대전전시장은 한성자동차의 직영전시장으로 대전시의 신흥중심지인 대덕구 중리동에 133평규모의 건물에 전시장과 2대 동시 퀵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서비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퀵 서비스센터에 차량 결함부분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확인하는 차량진단기는 물론 메르세데스 벤츠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컴퓨터 엔진테스터기 등 최신장비를 구비해 애프터서비스의 대명사로서 벤츠의 명성에 손색이 없도록 했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대전전시장의 퀵 서비스센터를 네트워크로 전국에 연결시켜 벤츠고객들이 서울이나 부산 등 다른지역에서 받았던 서비스내용을 대전에서도 받을수 있도록 했다. 한성자동차는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1세기형 인공지능자동차 뉴 S-클래스모델을 비롯해 고급세단 E-클래스, 미래형 RV M-클래스 등 인기모델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연성주 기자 SJY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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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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