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이프웨이 인수전 가열

영국 4대 슈퍼마켓 체인점인 세이프웨이를 둘러싼 월마트와 Wm모리슨 그리고 세인스버리간의 인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 보도했다. 지난 주 영국 내 할인마트 체인점인 Wm모리슨이 세이프웨이에 29억 파운드의 인수 제의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날 영국 내 슈퍼마켓 2위 업체인 세인스버리가 31억5,000만파운드에 세이프웨이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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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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