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가 강세와 원화강세 수혜전망에 힘입어 연일강세를 보였던 철강주들이 30일 시장에서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 5일 상승세를 보이며 장세를 주도하던 포스코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19만3천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동국제강도 연 5일 상승세를 멈추고 1% 내림세다.
이밖에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도 1% 안팎의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유니온스틸은 3% 이상 상승, 6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