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5일 오후2시부터 6시30분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온고지신, 어린이날 우리문화 큰 잔치`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타악퍼포먼스와 사물놀이, 어린이 널뛰기, 국악실내악, 한국무용, 봉산탈춤 순으로 진행되며 무료이다. 자동차보다는 지하철을 이용, 충무로역에서 내리면 가깝다.
한옥마을에선 또한 5월 내내 토ㆍ일요일 모두 경기민요, 정읍농악, 선소리산타령, 예천통명농요 등 주말공연이 펼쳐진다. (02)2266-6937.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