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쾌걸 춘향’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쾌걸 춘향’은 지난 주 31.4%의 시청률로 전체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종영했다. 지난 주 1위였던 KBS2 수목극 ‘해신’은 3위(29.7%)로 내려앉았고 SBS 주말극 ‘봄날’은 27.0%로 지난 한 달간 꾸준히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