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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리서치] 네티즌 91% "강력범죄자 전자팔찌 채워야"


상습 성폭력범에 이어 조직폭력배, 상습 마약사범 등 강력범죄자들에게도 ‘전자팔찌(위치추적장치)’를 채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법무부 발표에 대해 네티즌 91%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2,174명을 대상으로 강력범죄자들에 대한 전자팔찌제도 도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91.4%(1,986명)에 달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8.6%(188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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