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1억으로 출발한 김수용·장웅, 자본 얼마나 늘었을까

■ 주식쇼! 스트라이크 (오후 6시)



불안한 증시, 대외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동성 장세,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 골치 아픈 지수. 요즘 국내증시가 그렇다. 하루 오르는가 싶으면 바로 다음날 파란불로 마감하는 지수. 불안함에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했더니 다시 오르는 종목. 게다가 유럽발 재정 위기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나쁜 소식들은 남은 돈마저도 관리하기 불안하게 만든다. 정보가 부족한 개미 투자자들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수가 아무리 떨어져도 오르는 종목은 있고, 포트폴리오에 빨간불이 빛나서 콧노래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한탄을 멈추고 대신 성공투자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방송, 서울경제TV의 '주식쇼 스트라이크'를 틀자. 방송도 수익률도 지루하고 재미없는 프로그램은 시간 낭비지만, 대한민국 유일의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실전 투자 프로젝트 '주식쇼 스트라이크'는 대한민국 대표 개미 개그맨 김수용과 장웅이 투자자의 편에 서서 수익률 배틀을 펼친다.


주식쇼 스트라이크의 '주식 배틀 1억쇼'에 참여하는 두 개그맨은 멘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투자 종목을 고르고, 매일 수익률을 비교해 승패를 겨룬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주식 배틀 1억쇼'는 1억의 자본으로 출발한 김수용, 장웅 두 사람이 포트폴리오를 꾸려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의 1억 자본은 지금쯤 얼마가 되어 있을까? 다행히 약세장에서도 최근 두 사람의 포트폴리오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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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쇼 스트라이크에서는 이들이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잘 나가는' 비결을 제시한다. 매일 포트폴리오 점검을 통해 전문가들의 추천종목에 대한 추가의견도 제시된다. 안정적인 투자 스타일의 김수용을 위한 중기 스윙 대형주 위주 종목 추천과 짧고 굵은 스타일의 장웅을 위한 단기 개별주 위주의 추천까지 맞춤형 멘토링을 만날 수 있다.

'종목상담 김앤장' 코너에서는 고승환, 고종현, 김지훈, 김정하, 박준남(주식천황), 이상원, 이성대, 조금규, 최병운(동방박사) 등 리치맵 대표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추천종목을 짚어 준다. 시청자의 포트폴리오 점검도 도맡아 해주는 만큼 의지해 볼만하다. 실전에 뛰어드는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맵을 알려주는 셈. 26일에는 '3일'만 노리는 김지훈 전문가와 한만식 전문가의 멘토링이 기다리고 있다. 고종현 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도 배워볼 수 있다.

이밖에 '주식쇼 스트라이크' 2부에서는 스스로 고기를 낚을 수 있도록 낚시 방법을 알려주는 투자 노하우 강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원하게 터지는 홈런처럼 대박 수익률을 원하지만 항상 바닥을 찍고 있다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주식쇼 스트라이크와 함께 하자. 주식의 고수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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