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차세대 컴퓨팅展 16일 킨텍스서 개막

울트라 모바일 PC(UMPC)를 비롯한 차세대 컴퓨팅 기술 및 관련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차세대 컴퓨팅 전시회가 16일 개막된다. 정보통신부는 ‘2006 차세대컴퓨팅 산업전시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UMPC, 개인휴대단말기(PDA),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MP3플레이어 등은 물론 안경 형태의 디스플레이 장치, 3차원 입력장치 및 가상화 솔루션, u-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기기 및 기술이 선보인다. 특히 입는(Wearable) 컴퓨터, 생체정보 처리 바이오셔츠, 재난구조용 단말장치, 촉감표현장치 등도 전시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리는 ‘입는 컴퓨터 패션 쇼’는 ‘이것은 예술’이라는 주제로 IT와 예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IT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