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신도종합건설은 12일 8월 이후 전국에서 3,300여 가구의 ‘신도 브래뉴’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도종건은 9월에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 2-11과 3-8블록 등 2곳에서 31~48평형 1,393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2-11블록 31ㆍ34평형 584가구, 3-8블록 38~48평형 809가구 등이다.
9월에는 또 의정부시 금오지구에서 23~48평형 1,104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밖에 서울 금천구 시흥, 남양주 금곡 및 마석 등에서 아파트를 잇따라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