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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어린이 미술전

입력2001.04.16 00:00:00 수정 2001.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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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는 자사가 운영중인 인천국제공항 경비대대 식당에서 인천 영종도에 있는 캔디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80여명을 초청, 미술대회에서 그린 그림을 관람하는 행사를 18일 갖는다.이 행사는 그동안 그림을 전시할 공간이 없었던 영종도에 전시공간을 마련,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게 됐다고 이 에버랜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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