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은 16일 교육 사업 목적으로 연천 상리초등학교에 천체망원경을 기증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천체 망원경을 통해 다양한 별자리를 관측 할 수 있게 됐다.
이철호 파주 연천축협 조합장은 “이 망원경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홍기 상리초 교장은 “천체망원경이 생겨 앞으로 과학수업이나 특색교육사업인 수(水)림(林)성(星)교육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내실 있는 천체 과학교육을 통해 유명한 천체과학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파주=윤종열 기자 yjyu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