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오른쪽 네번째) 두산중공업 사장이 1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입사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행사에서 생일을 맞은 신입사원 가족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박 사장은 '사람이 미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신입사원들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최고의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