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에버랜드] `꼬마자동차 경주장' 개장

에버랜드는 꼬마자동차를 타고 레이스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카트(KART) 아우토반」을 개장했다. 카트란 짜릿한 스릴과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일종의 꼬마자동차. 차체 높이가 땅으로부터 4㎝에 불과해 뒤집어질 염려가 없고, 헬멧을 쓰고 차에 앉아 있으면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어 선진국에선 인기있는 스포츠다.에버랜드 카트경기장의 길이는 총 500M. 스피드웨이 정기레이스 구간을 ¼로 축소해 만들었다. 100M에 달하는 직선구간 외에도 다양한 곡선구간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자동차면허증 소유자에겐 입장이 허가된 게 아쉬운 점. 5분에 5,500원. 매주 화요일은 휴장.(0335)320-8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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