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랜디존슨, 뉴욕 양키스 공식입단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는 랜디 존슨(41)이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뉴욕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뉴욕 양키스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슨이 수백명의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양키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명실공히 양키스맨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넥타이 차림의 정장에 양키스 유니폼과 모자를 쓴 존슨은 자신의 나이와 같은 ‘41’을 등 번호로 받았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