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14일 정상기(45ㆍ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맵스자산운용 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구재상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또 최근 인수한 SK생명 대표이사에는 윤진홍 맵스자산운용 사장(관리담당)과 이원우 현 SK생명 영업총괄상무(영업담당)를 공동으로 내정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조한홍 상무(영업지원조직담당)와 최경주 상무(영업조직담당)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