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딜리, 3D 프린터 사업 진출 계획…이틀째 급상승세

UV프린터 제조업체 딜리가 3D프린터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딜리는 23일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10.36%(200원) 오른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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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는 미리 입력한 설계도에 따라 3차원 입체 물품을 찍어내는 기계로 항공기 모델ㆍ개인 맞춤형 의약품 제작ㆍ장신구 제조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3D 프린터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어 관련주들이 오르고 있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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