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공동여당] 6일 국정협의회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6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정협의회를 열어 정부조직법 변칙처리 등에 따른 경색정국 타개 방안 등을 논의한다.양당은 김종필(金鍾泌) 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 회의에서 한나라당이 계획중인 장외집회 등의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대화정국을 복원시키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양당은 선거제도 개혁 등 정치개혁에 관한 여권 단일안 마련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는 부분에 대한 최종 조율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이어 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양당 3역회의를 열어 6·3 재선거 승리를 위한 공조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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