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신묘년 복복복 페스티벌' 행사를 마련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높은 물가로 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세뱃돈ㆍ차례비용 등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세뱃돈을 준비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세뱃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응모한 후 오는 1월31일~2월6일 총 7일간 전국 11개 지역(서울ㆍ경기ㆍ강원ㆍ경북ㆍ경남ㆍ전북ㆍ전남ㆍ충북ㆍ충남ㆍ제주ㆍ해외) 중 2개 이상의 지역에서 각 10만원 이상(총 20만원)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 1,000명에게 3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신한카드는 차례상 비용도 지원한다. 백화점ㆍ할인점ㆍ인터넷쇼핑몰에서 2월16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한 후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0명에게 각 20만원을 차례상 비용으로 지원한다. 귀성ㆍ귀경객을 위한 통행료도 지원한다. 신한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2월16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한 후 2월1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1만원 한도 내에서 하이패스 이용요금의 50%를 캐시백해준다. 업계 1위 카드사답게 유통업체를 통한 할인행사 규모가 가장 크다.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ㆍAK플라자ㆍ아이파크몰ㆍ동아백화점ㆍGS숍ㆍ세이브존ㆍ뉴코아아울렛ㆍGS슈퍼ㆍ메가마트 등 오프라인 주요 유통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옥션ㆍG마켓ㆍ11번가ㆍ인터파크ㆍ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5~10% 할인쿠폰과 포인트 추가적립 등의 행사를 연다. 신한카드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도 설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올댓쇼핑은 이달 말까지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30만원, 2등(2명) 10만원, 3등(10명) 5만원, 4등(100명) 2만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2월 말까지 올댓여행을 통해 하나투어ㆍ모두투어ㆍ레드캡투어ㆍ팜투어ㆍ칼팍의 해외여행 상품을 50만원 이상 결제하는 토끼띠 고객 모두에게 2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특히 설을 맞아 2월1일부터 5일까지 1일1회로 총 5회 출발하는 제주도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5%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