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GS25, 증정품 보관 앱 새로 선보여

편의점 GS25는 1일 고객 편의를 위해 출시했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나만의 냉장고’ 기능을 강화해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만의 냉장고는 상품 한 개나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1+1, 2+1)가 있을 경우 증정품을 앱에 보관했다가 유효기간 안에 전국 GS25 어디서나 받을 수 있도록 한 앱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NEW) 나만의 냉장고’ 앱은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상품의 개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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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앱에서는 2+1 상품을 구매하면 2개는 매장에서 바로 가져가고 증정품 1개만 앱에 보관할 수 있었지만 새 앱을 이용하면 상품을 1개만 먼저 가져가고, 남은 2개를 앱에 보관했다가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증정 상품의 경우 판촉기간으로부터 30일 뒤까지, 구매상품은 구매 후 1년까지다. 앱에 보관한 상품은 지인에게 선물도 할 수 있다.

새 앱은 GS25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매달 업데이트해서 제공하고, GS25의 충전식 선불카드인 ‘팝카드’와도 연결돼 스마트폰으로 적립·할인·결제를 모두 할 수 있다.

GS25는 나만의 냉장고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앱을 새로 설치하고 회원 가입하는 고객(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GS야쿠르트그랜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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