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대구ㆍ경북지부는 지역업계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2일 대구경북지부 강의실에서 ‘중국 수출입 및 통관실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중국 수출입 환경, 통관절차 및 실무를 비롯 통관유형 및 국내업체 피해사례 등을 소개해 중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통관사고 예방법 등에 관한 방안도 제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선착순 40명이다. (053)753-7531∼3.
▲ 제3회 한ㆍ중ㆍ일 공동 심포지엄이 10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열린다. 인천발전연구원이 ‘중국 동북 3성과 남ㆍ북한’ 이란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부상하는 중국이 우리의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모색하는 학술행사다.
심포지엄에서는 중국의 동북 3성(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발전전략이 남ㆍ북한은 물론,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의 대응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쉬원지 중국 길림대학 북한ㆍ한국연구소장은 ‘중국 동북3성의 변화 및 북한ㆍ한국과의 교류전망’, 쯔지 히사코 일본 환동해경제연구소 주임연구원은 ‘일본의 관점에서 본 동북3성과 한반도의 교류전망’ 등을 각각 발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