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올해 사상최대실적 전망에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 보다 200원(1.90%)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종전대비 각각 17%, 23% 상향 조정한다"며 "올해에도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조업선박증가로 어획물 판매량은 27% 증가하고 어가 시세는 28%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성시종 기자 s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