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경식 한은총재 「21C경영인클럽」 포럼서 연설

21세기경영인클럽(회장 이경식 한국은행 총재)은 오는 26일부터 34일동안 제주호텔신라에서 김정렴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16명의 각계 전문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97 제주밀레니엄포럼」을 개최한다.「위기의 한국경제, 탈불황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에는 이경식 회장의 개막연설에 이어 진념 노동부 장관, 권숙일 과기처장관, 클라우스 볼러 주한독일대사, 김선홍 기아그룹회장 등이 탈불황을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21세기 경영인클럽은 이번 포러에 이어 토론회도 개최, 오명동아일보사장 사회로 서정욱 전과기처차관과 남궁 석삼성테이터시스템사장, 곽치영 데이콤 사장, 이찬진 한국과 컴퓨터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과 벤처사업 등의 현실과 미래의 가능성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