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정부혁신 정책방향 설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대표적 학자이다. 대통령직 인수위 정무분과 인수위원으로 참여해 감사원과 국세청 등 정부혁신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지난해 9월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됐다가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탈락, 첫 공직진출에 실패했으며 이것이 대통령과 야당의 냉기류를 확산시킨 계기가 됐다.
부인 이향진씨와 2남. ▦전남 해남(51) ▦광주일고 ▦미국 UC버클리대 경영학박사 ▦미국 텍사스대 교수 ▦한양대 상경대 교수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감사원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