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수) 10:38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23일 양다래(키위)와 국내종 다래를 인공교배해 과실이 크고 맛도 좋은 신품종 다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신품종 다래는 특히 내한성이 강해 기존의 양다래가 제주와 남해안 일대에서만 재배되는 것과는 달리 수원지역까지 확대재배할 수 있으며 열매 크기가 기존의 국내종 다래보다 4배이상 큰 것이 특징이다.
현재 양다래의 국내 수요량은 2만2천여t이며 이중 8천여t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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