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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눈물의 쫑파티'
출연진·열혈팬 아쉬운 종방연
스포츠한국 이상준기자 jun@sportshankook.co.kr
'언니들, 다함께 울었다'.
KBS 2TV 미니시리즈 (극본 천성일ㆍ연출 곽정환)가 눈물로 종방연을 맞았다. 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종방연을 가졌다.
이날 의 장혁 오지호 김지석 성동일 등 전 출연진과 제작진, 열혈 시청자들이 함께 모여 드라마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들은 케이크 커팅, 샴페인 축배를 들며 지난 1년여 간 동고동락하며 쌓은 회포를 풀었다. 일부 배우들은 의 종영이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보여 드라마에 대한 큰 애정을 보여줬다.
팀은 성대한 파티를 즐긴 뒤 자리를 옮겨 의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했다. 배우들은 마지막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작품성에 감탄하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는 민초들의 생생한 삶을 담은 스토리와 멋진 액션 영상을 선보이며 평균 30%의 시청률을 올리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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