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80년대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김동완 ‘평화를 만드는 교회’ 담임목사가 12일 오후8시5분께 입원 중이던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유족으로는 부인 권경순(55)씨와 장녀 김계리씨, 차녀 예리씨, 장남 진우씨 등 1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15일 오전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