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은 예비창업자 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업아이템 및 실속 창업정보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소상공인 신사업 아이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0일 서울(SETEC 국제회의장)을 시작으로 13일 부산(부산일보 대강당), 17일 광주(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 소비자 트렌드 전망과 해외 유망아이템, 주요 업종 창업전략 등 소개, 아이템별 견본품 전시, 예비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1대1 전문가 현장상담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각국의 90여 개 유망아이템을 소개한 ‘해외 신사업 아이템’ 책자도 배포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bd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