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몽골 최초 산업단지 "한국형으로"

산단공, 개발·관리 노하우 전수키로… 투자 설명회도 열어

몽골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산업단지가 한국형 산업단지모델로 개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5일 “최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트로시에 인접한 날라이흐구에서 289만㎡ 규모로 조성되는 한국-몽골 건설산업단지에 몽골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 조사단을 파견해 사업타당성을”“, 관리, 기업지원 노하우 등을 전수하기로 결정하고 산단공이 입주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관리운용에 참여하는 등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몽골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고 밝혔다. 산단공은 이와 관련돼 몽골의 건설도시개발부 장관, 날라이흐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대강당에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설명회를 이 날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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