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순수 경기미로만 만든 막걸리 '숨'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막걸리는 이날 경기도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공식 오찬주로 첫 선을 보였다
막걸리 '숨'은 국립한경대학교 양조연구센터, 경기도농업기술원의 R&D연구센터, 경기도내 막걸리 제조업체가 지난 1년간 공동 개발한 것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는 '숨' 막걸리는 수도권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시판된다. 막걸리 가격은 750㎖ 1병이 1,500원이다. 특히 이 막걸리는 대만ㆍ중국ㆍ일본ㆍ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