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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은 대일 외교 현안 및 중장기 외교 전략 연구 강화를 위해 개설 예정인 일본연구센터의 초대 소장에 조희용 전 주캐나다 대사를 위촉했다.
조 소장은 주캐나다 대사, 주스웨덴 대사 및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일본, 중국 지역을 여러 차례 근무한 외교관으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연구센터를 국내?외 일본 연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연구센터는 △대일 외교 현안 및 중장기 외교 전략 연구 △국내?외 일본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대일 정책 공공외교 강화 등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일 외교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