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파이오니아] 향샘, 바이러스방지 방향제

향 전문기업 향샘(대표 신경규, www.hyangsaem.co.kr)은 감기의 원인이 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해 주는 방향제 `아로마 알파` 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 받았다. 또한 한국화학시험 연구원의 검사 결과 감염 시 구토, 고열, 장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곰팡이균 등에 대해 99.9%의 항균 효과를 내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커피, 레몬, 라벤다를 비롯한 23가지 향기 제품이 있으며, 뉴코아 킴스클럽, 한국까르푸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300 ㎖ 7,800원. (031)754-0923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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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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