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우, 濠 최소타 기록

고우, 濠 최소타 기록 호주 골퍼 폴 고우가 호주 투어 캐넌 챌린지 1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쳐 호주골프사상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폴 고우는 25일 호주 시드니의 캐슬 힐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이글1개와 버디10개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93년 마이크 하우드가 호주 PGA대회때 세운 18홀 최소터 기록인 11언더파 61타(시드니 콘코드GC)를 1타 경신했다. 이날 고우는 마지막 홀에서 6m 버디 퍼팅을 놓쳐 미국PGA 투어 최소타 기록인 13언더파 59타(데이비드 듀발 등 3명)를 치는데 실패했다. 그린적중률 94%(18회중 17회), 퍼팅수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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