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개인·기관 "사자" 4일만에 반등

코스닥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31일 전날보다 5.73포인트(0.95%) 오른 608.8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해 장중 6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600선을 지켰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6억원, 4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8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4.11%), 인터넷(3.43%), 종이ㆍ목재(3.11%), 음식료.담배(2.52%) 등이 상승했고 반도체(-1.45%), 건설(-1.10%), 소프트웨어(-1.02%) 등은 하락했다. 전날 크게 하락했던 NHN(4.06%)을 비롯해 SK컴즈(1.63%), CJ인터넷(0.32%) 등이 오름세로 돌아섰고, 키움증권(11.44%), 하나투어(5.67%), SSCP(8.11%) 등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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