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000300)는 “현대자동차 HG그랜져 및 AG아슬란 후속 신규차량의 스티어링휠(STEERING WHEEL)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개발기간을 거쳐 HG그랜져 후속 신규차량 스티어링휠은 2016년12월부터, AG아슬란 후속 신규차량 스티어링휠은 2018년1월부터 6년간 공급될 예정으로 연평균 113억원, 총 6년간 679억원의 신규 추가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업계 1위인 스티어링휠 전문업체로서 이번 HG그랜져 및 AG아슬란 후속 등 지속적인 수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