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의학소식] 갱년기 증상 치료제 '안젤릭' 출시 外

한국바이엘헬스케어

[의학소식] 갱년기 증상 치료제 '안젤릭' 출시 外 한국바이엘헬스케어 한국바이엘헬스케어는 체중증가와 혈압상승 등 기존 호르몬 요법제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갱년기 증상 치료제 ‘안젤릭’을 최근 출시했다. 인체 내 천연 황체호르몬에 가장 근접한 드로스피레논을 주성분으로 한 안젤릭은 몸에서 수분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는 기존 호르몬제제의 부작용(수분 저류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체내 수분과 나트륨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도와 체중증가를 억제하고 혈압을 낮춰 준다. ● '여성형 유방' 환자 절반이 10~20대분당차병원 조사 여성형 유방을 가진 남성환자 가운데 과반수가 10~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년간 내원한 여성형 유방증환자 365명 가운데 10대가 114명, 20대가 77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김승기 유방암센터 교수는 “호르몬의 불균형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젊은층 비만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위축감ㆍ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체중 10㎏ 뺄수 있다' 공개강좌서울대병원 유태우교수 ‘누구나 10㎏ 뺄 수 있다’의 저자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가 비만클리닉에서 쌓은 노하우를 일반에 공개한다. 유 교수는 22일 오후 1시30분 서울대병원 본관 지하 A강당에서 ‘체중 빼기 어렵지 않다’는 주제로 병원을 찾지 않고 10㎏을 빼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참가비는 5만원. (02)2072-2919 ● 삼성서울병원 고혈압 건강강좌 삼성서울병원은 20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고혈압ㆍ고지혈증ㆍ심근경색 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참가자에게는 교재도 제공한다. 입력시간 : 2007/06/14 16:01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