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朴炳錫) 민주당 대변인 프로필'천안문 사태' 특종보도한 언론인출신 초선
북경특파원시절 천안문사태를 국내언론에 첫 타전하는 특종을 올렸던 언론인 출신의 초선의원. 현정부 출범직후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지 2년만에 집권여당의 대변인에 올랐다.
경제부 기자로서 익힌 지식과 감각을 바탕으로 지난 99년 「환란 청문회」의 국민회의 실무팀장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은 후 단기간에 국민회의 정책위 상임부의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주당부총무 등 당·정과 국회직을 넘다들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매사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성실성과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폭넓은 경제적 지식을 바탕으로 「재계를 움직이는 사람들」 등 4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부인 한명희(韓明姬·47))씨와 2남.
▲대전(49) ▲성균관대 법대 ▲중앙일보 홍콩특파원 ▲중앙일보 경제부장겸 부국장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 ▲국민회의 정책위 상근부의장겸 총재특보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주당 부총무
입력시간 2000/06/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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